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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찬 밥으로 소세지 볶음밥~ 소시지 볶음밥 만들기 ㅋㅋㅋ 너무 없어 보이는 볶음밥 재료 ~~ 남은 찬 밥은 항상 냉동시켜놓거나 냉장해두고 볶음밥으로 해치워 버리는데요.^^ 오늘도 아이들과 저녁 한 끼를 볶음밥으로 때웠습니다.^^ 신랑 퇴근이 늦기 때문에 항상 딸들과 셋만 먹으니 그냥 한상차림 안 해도 되고~~ 한 번씩 간단하게 볶음밥을 해 먹으니 손쉽고 좋더라고요.~~ 일단 집에 소시지랑 양파만 있으면 꼭 찬밥 아니어도 된답니다. 찬밥이나 밥은 볶을 만큼 준비해주시고 소시지, 양파는 잘게 썰어줍니다. 소시지 같은 경우 밥양의 1/2 정도 넣어주시고 양파는 밥양에 따라 취향에 따라 1개~ 1/2 개 정도 넣어 주시면 돼요.~ 딸들이 양파를 정말 싫어하는데 요렇게 볶아주면 아주아주 잘 먹는답니다.^^ 소시지 외 양파를 잘 볶아주다가 계.. 더보기
보이스 시즌1~시즌4 여주인공의 목소리가 미스테리하고 좋아서 보게 되었던 스릴러 드라마 보이스~^^ 시즌1 때는 한 회, 한 회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봤는데요~ 요즘 다시 시즌4로 돌아왔네요.^^ 역시나 변함없는 여주인공의 스릴 있는 보이스~ 애절하기도 하고 슬픔이 담겨있기도 하고 그녀만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드라마를 살리는 것 같아요.~ 저는 보이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다 보았는데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시즌1 강권주라는 여주인공은 어떠한 사고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은 듣지 못하는 아주 미세하고 작은 소리까지도 들을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직업은 보이스 프로파일러. 아내를 잃은 무진혁 팀장은 자신이 생각한 범인을 강권주 때문에 놓치게 되어 적대감을 갖게 되죠. 3년 후 둘은 다시 .. 더보기
아몬드-한 소년의 이야기 추천도서 작년 이 맘 때쯤 딸아이가 읽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읽어 보았던 소설책 아몬드의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제10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한 손원평 님 작가의 책인데요.~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뇌를 가지고 태어난 소년의 성장 과정을 담은 소설책입니다.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뭉클해지는 소설책 간략 줄거리 책 주인공은 평범한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전혀 느낄 수 없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소년입니다. 공감 능력이 없는 소년은 엄마와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는 소년에게 최소한의 기본 감정들을 익히게 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연습을 시키고 가르칩니다. 슬픔도 기쁨도 분노도 아무 감정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친구도 없고 오히려 친구에게 괴롭힘을 받기도 하.. 더보기
펜트하우스 시즌3 궁금한 결말 요즘 가장 핫한 인기 드라마~!! 바로 시즌제 드라마 펜트하우스입니다. 저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오윤희 역할의 유진 씨를 보면 저의 20살 시절 오디션 보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 얼굴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가 있어서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인데 ㅠㅠ 감히 넘사벽을 몰라보고 제 딴에 큰 꿈을 품고 있었다는 썰이.^^ 펜트하우스가 시즌제라는 걸 알았을 때 시즌2 정도로만 끝날 줄 알았는데 시즌3리까지 있다고 해서 놀라웠어요.~ 시즌1 펜트하우스라는 한 고급 주거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로 오윤희, 심수련, 천서진 여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주변 인물들의 코믹적인 요소가 잘 어울려져 정말 재밌게 본 시즌1입니다. 특히 오윤희 역을 맡은 유진 씨는 정말 제가 펜이었는데요^^ 같.. 더보기
대부도 펜션 <메이드 유> 안녕하세요~~!! 해마다 여름휴가 갈 때면 하루 온종일 펜션 검색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보고 가면 실망할 때도 있었고 사진과 같지만 뭔가 다른 ㅎㅎ 그래도 제가 제일 만족스러웠던 펜션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메이드유 펜션 대부도에 위치한 메이드유 펜션은 예전 예능프로그램에서 박준금 님과 지상렬 씨가 다녀온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도 펜션을 결정한 것에 한몫을 했습니다.^^ 전 객실 대형 창과 테라스를 통하여 확 트인 바다를 볼 수 있고 이국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인상 깊었습니다. 해외 유명 휴양지들의 리조트를 모티브로 한 만큼 럭셔리한 전경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후에는 물이 빠져서 오전에 경관이 더 멋지고 좋더라고요.~ 야외수영장 수영장은 소독약을.. 더보기
재밌고 아름다운 꽃말 이야기 1탄 1. 해바라기 꽃말 해바라기 꽃의 꽃말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바라봅니다"입니다. 한 곳을 바라본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또 "숭배", "기다림", "존경" 등 나라별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전운을 상승하게 해주는 꽃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가게를 운영하면서 해바라기 꽃 액자를 걸어두고 있답니다.^^ 2. 나팔꽃 꽃말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입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나팔꽃의 원산지는 아시아이며 개화시기가 지금 딱 7월~8월경으로 푸른색을 띠고 자주색, 보라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을 피우고 있습니다.^^ 3. 코스코스 꽃말 코스모스의 꽃말은 "동경,숭배,의지,순정"입니다. 코스모스의 꽃 이름은 아름답다는 의미로.. 더보기
눈에 검정점들이 희미하게 돌아다니네요 비문증 제가 27살 때 약국에 근무할 때였습니다. 눈앞에서 작은 점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보이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약사님께 여쭤봤더니 비문증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치료법도 따로 없고 ㅠㅠ 그래도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하셨고 평소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18년이 흘렀네요.^^ 증상이 악화되었거나 심해지진 않았는데 지금 컴퓨터에 타자를 치는 순간에도 조금씩 날파리 날아다니듯이 왔다 갔다 하는 게 보일 정도입니다. 일부러 보려고 눈을 좌우로 굴리면서 움직여 보면 진짜 징그럽습니다. ㅜㅜ 어째 나한테 이런 일이.. 비문증이란 눈에 검정 점들이나 벌레 같은 뭔가가 돌아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개의 점들이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에 따라 움.. 더보기
족저근막염 증상과 예방법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근막이 고통을 유발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족저 근막이나 아치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족부 질환 중 매우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고 하는데... 남자도 잘 생기는 질환인 것 같습니다. 신랑이 일식집 조리사로 근무한 지가 벌써 25년째입니다. 처음 일할 때 다리가 너무 아파서 집에 오면 무릎으로 다닐 정도로 참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하루하루 몸이 적응해 갔고 몇 년 동안은 괜찮았습니다. 큰 아이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 발 바박이 따끔거린다고 파스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족저근막염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오래 서서 일하고 살이 쪄서 발에 무리가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