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류성 식도염 재발 ㅠㅠ 아침에 물을 마시는데 목에 밥알이 걸린듯한 불편한 느낌.. 뭐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아서 또 역류성 식도염이 재발했나 보다 생각은 들었습니다. 목에 동그란 뭔가가 걸려있는 듯한 아주 정말 불편한 느낌입니다. ㅠㅠ 다시 목 넘김이 너무 불편해져 오전에 일찍 내과에 들러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매번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ㅠㅠ 넥시움정 20mg 제가 처방받은 약은 넥시움정 20mg입니다. 예전에는 처방해 주면 처방해주는 대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먹었는데 ^^그래도 블로그에 글을 좀 쓰면서부터는 모든 것이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내가 먹는 약이니 제대로 알고 먹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ㅎㅎ 넥시움정 안에 설명서를 꺼내어 보니까 일단 그램수가 20mg,.. 더보기 눈에 검정점들이 희미하게 돌아다니네요 비문증 제가 27살 때 약국에 근무할 때였습니다. 눈앞에서 작은 점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보이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약사님께 여쭤봤더니 비문증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치료법도 따로 없고 ㅠㅠ 그래도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하셨고 평소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18년이 흘렀네요.^^ 증상이 악화되었거나 심해지진 않았는데 지금 컴퓨터에 타자를 치는 순간에도 조금씩 날파리 날아다니듯이 왔다 갔다 하는 게 보일 정도입니다. 일부러 보려고 눈을 좌우로 굴리면서 움직여 보면 진짜 징그럽습니다. ㅜㅜ 어째 나한테 이런 일이.. 비문증이란 눈에 검정 점들이나 벌레 같은 뭔가가 돌아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개의 점들이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에 따라 움.. 더보기 족저근막염 증상과 예방법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근막이 고통을 유발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족저 근막이나 아치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족부 질환 중 매우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고 하는데... 남자도 잘 생기는 질환인 것 같습니다. 신랑이 일식집 조리사로 근무한 지가 벌써 25년째입니다. 처음 일할 때 다리가 너무 아파서 집에 오면 무릎으로 다닐 정도로 참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하루하루 몸이 적응해 갔고 몇 년 동안은 괜찮았습니다. 큰 아이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 발 바박이 따끔거린다고 파스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족저근막염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오래 서서 일하고 살이 쪄서 발에 무리가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 더보기 대상포진의 원인과 예방접종 대상포진 시 나타나는 초기 증상 한동안 병원신세를 지셨던 친정엄마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시고 허리에 심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허리가 아프시다면서 매일 같이 파스를 붙이시곤 하셨습니다. 그러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되고 포진이 생겨서 병원에 가셨는데 대상포진이라고 했습니다. 가렵기도 가렵지만 심한 통증 때문에 더 힘들다고 하셨는데 주사 처방과 약을 드신 후 다행히 증상은 호전되었습니다. 대상포진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단순 포진이라는 것 말고는 잘 모르고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대상포진 시 첫 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두통, 팔다리가 저림, 이유 없는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처음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수포 병변이 없이 가렵고 아픕니다. 그래서 단순히 근육이 아파서 .. 더보기 역류성 식도염 증상 목이 불편해요. 안녕하세요~ 빛나 라연입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고 트림이 계속 올라오고 원래 먹던 밥양도 다 먹지 못하는 증상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목에 밥알이 걸린 것처럼 너무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어 병원을 찾았더니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네요.ㅠㅠ 아니 도대체 나이가 먹으니 성한 데가 없고 진짜 하루 걸러 병원을 다니는 신세라니. 에고.. 그래도 건강하려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지켜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역류성 식도염이란? 음식물들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음식물들을 소화시켜 내려가게 해야 하는데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섭취한 음식물들이 자꾸 역류하여 신트림,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요즘 들어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식.. 더보기 여름에 극심한 모기!! 스키터증후군을 아세요? 지금은 아이들이 좀 커서 모기를 물려도 덜하긴 하는데 어려서 모기에 물리면 엄청 부어올랐습니다. 특히나 발목에 물리면 ㅠㅠ 발목이 어디에 삐였나 할 정도록 엄청나게 부어서 약도 먹고 여름마다 발에 차는 모기 패치까지 채워야 했습니다. 모기는 전 세계 약 3000여 종인 넘고 우리나라에는 60종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종의 모기들이 ㅠㅠ 매년 알을 낳고 피를 빨아먹었다니. 소독하고 뿌리고 해도 모기는 매일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빨간 집모기는 72일간 생존하고 13번 알을 낳을 수 있는데 1번 알을 낳을 때 155마리를 낳는다고 합니다. 모기의 흡혈은 암컷에게만 있고요 알을 낳으려면 충분한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흑흑흑 내 피와 아이들의 피를 단백질로 썼구나!~ 모기로 인한 전염.. 더보기 수액을 맞다가 급성폐렴? 중환자실에서 살아난 엄마! 안녕하세요^^ 빛나라연입니다^^ 저는 갱년기로 힘들어서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지만 기타로 수액을 한 달에 두 번 정도 정기적으로 맞고 있습니다. 태반주사와 비타민c인데요. 주사를 무조건 의존한다는 게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지금으로썬 마음으로 정신으로 버티는 힘이 내가 수액을 맞고 있다는 것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의 일을 겪은 후 수액을 맞을 때마다 조심스럽고 약간의 걱정과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엄마는 한 2년 전에 감기로 수액을 맞으시다가 급성폐렴으로(물이 폐에 가득 차 있었음) 응급실에 실려가 응급처치 후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사고였고 수액이 원인인 것 같지만 저 같은 평범한 가족들에겐 어떻게 나서야하는지 조차도 몰라 아무 힘없이 엄마가 깨어나기를 바.. 더보기 B형 간염 보균자가 아니고 B형 간염 보유자입니다 안녕하세요~빛나라연입니다^^ 금요일 오후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다름 아닌 간 건강검진이 아직 되어있지 않다고 관리 차원에서 전화가 온 것인데요. 저는 B형 간염 보유자로 1년에 두 번 무료대상자로 꼭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물론 다 무료는 아니고 부분적으로 추가금액은 있습니다. B형 간염 보유자란, 바이러스를 몸속에 보유하고 있지만 자각증상이 없고 간 기능 검사 시 정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흔히 B형 간염 보균자로 알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간염 보유자입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항체가 없어서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는데 간염 보유자는 이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첫 피검사에서 B형 간염 보유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를 출산하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