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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건망증과 치매는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빛나라 연입니다^^ 저는 평소 건망증이 정말 심해서 치매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핸드폰을 찾는 일도 허다하고 식당이나, 가게에 핸드폰을 두고 집에 오는 경우 버스에서 가방을 무릎에 두었다가 그냥 일어나서 가방을 잃어버린 경우 ㅠㅠ 베란다 방충망을 열지 않고 그대로 나가 방충망이 뜯어져 버린 경우 (오늘 아침 일이예요 ㅎㅎㅎㅎ) 글쎄 배란다 문을 한두 번 열어본 것도 아닌데 방충망 생각도 못하고 바로 나가려다 그물망에 걸렸어요.ㅋㅋㅋㅋ 영화를 보러 갔다가 화장실에 지갑을 놓고 왔을 때도 있었고 은행 출금기에서 출금시켜놓고 돈은 안 빼고 통장만 빼왔던..ㅡ.ㅡ 다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허다합니다..ㅎㅎ 인생이 건망증이네요.. 하하하 아주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으로 열쇠는 자물쇠를 여는 도구.. 더보기
갱년기일까? 갑상선기능항진증일까? 안녕하세요. 빛나라연입니다.~~ 제가 폐경 진단을 받고 한약치료를 하던 도중 갑자기 갑상선 기능 항진증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약부작용으로 인해 나타난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 ㅜㅜ 대체 그럼 왜 갑자기 갑상선에 문제가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호르몬 과다 분출로 인한 것이 원인이라면 한약을 먹은 것 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뭘까요? 저는 갑상선이 안좋아서 치료한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기는 했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병명을 듣고 조금은 생소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은 우리 신체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 주는데 갑자기 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반대로 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은.. 더보기
갱년기 전성시대, 갱년기 극복하기 안녕하세요~ 갱년기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빛나라 '연'입니다^^ 저는 폐경 진단을 받고 산부인과에서 크리멘 28정을 처방받았는데요~ 호르몬 복용에 대해 거부감이 들었던 저는 호르몬을 오래 복용하면 생기게 되는 부작용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재검사를 받고 치료약으로 한달간 한약을 복용했어요. 한 달 후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고~ 몸도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역시 한약이지" 저에겐 역시 한약이 맞나 보다 생각했고 증상이 많이 좋아져 두달째에도 한약을 복용했는데요 갑자기 몸무게가 급격히 빠지기 시작했어요.ㅠㅠ 다리에 살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너무 심해져서 검사를 받아보니 병명은 © enginakyurt, 출처 Unsplash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은 바로 호.. 더보기
내가 처음 느낀 갱년기 증상과 폐경 갱년기의 첫 증상 마흔이 넘어가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고 보육교사가 직업이다 보니 밥을 빨리 먹는 습관, 아이들을 매일 안아 들어 올리는 습관, 여러 가지 요건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쳐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증상이 나타났지만 그냥 애써 피곤하니깐 그러겠지 하면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몸의 변화를 느꼈을 때 미러 대처를 했더라면 그 시기를 조금은 늧출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증상임으로 다른 분들과 겪는 증상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처음 증상은 가만히 앉아있어도 식은땀이 나고 (처음엔 아주 가끔이였어요) 가슴이 쿵쾅쿵쾅!! 어? 이게 뭐지? 내가 심장이 안좋은가? 생각하고 넘어갔고 또 한 번은 생리양이 적지만 일정했는데 한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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