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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갱년기 전성시대, 갱년기 극복하기 안녕하세요~ 갱년기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빛나라 '연'입니다^^ 저는 폐경 진단을 받고 산부인과에서 크리멘 28정을 처방받았는데요~ 호르몬 복용에 대해 거부감이 들었던 저는 호르몬을 오래 복용하면 생기게 되는 부작용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재검사를 받고 치료약으로 한달간 한약을 복용했어요. 한 달 후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고~ 몸도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역시 한약이지" 저에겐 역시 한약이 맞나 보다 생각했고 증상이 많이 좋아져 두달째에도 한약을 복용했는데요 갑자기 몸무게가 급격히 빠지기 시작했어요.ㅠㅠ 다리에 살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너무 심해져서 검사를 받아보니 병명은 © enginakyurt, 출처 Unsplash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은 바로 호.. 더보기
내가 처음 느낀 갱년기 증상과 폐경 갱년기의 첫 증상 마흔이 넘어가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고 보육교사가 직업이다 보니 밥을 빨리 먹는 습관, 아이들을 매일 안아 들어 올리는 습관, 여러 가지 요건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쳐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증상이 나타났지만 그냥 애써 피곤하니깐 그러겠지 하면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몸의 변화를 느꼈을 때 미러 대처를 했더라면 그 시기를 조금은 늧출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증상임으로 다른 분들과 겪는 증상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처음 증상은 가만히 앉아있어도 식은땀이 나고 (처음엔 아주 가끔이였어요) 가슴이 쿵쾅쿵쾅!! 어? 이게 뭐지? 내가 심장이 안좋은가? 생각하고 넘어갔고 또 한 번은 생리양이 적지만 일정했는데 한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