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

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3 결방 이야기를 듣고 나니 ㅠㅠ 기운이 쭉 빠지는 느낌이네요. 오윤희가 주단태의 여동생일 거라는 소문도 헉!!

설마 설마 설마 아니겠죠??? 하면서도 왠지 그럴 것만 같은 불길한 이 예감... 이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는 설렘 드라마가 짠 나타났지 뭐예요 ㅎㅎㅎㅎ 김지석 님의 연기는 왠지 연기가 아닌 것만 같은데 말이죠~~ㅎ 정소민 님과 너무다 알콩달콩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오랜만에 채정안 씨도 볼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월간 집]

출처: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서울 집값이 정말 어마어마 한 줄은 뉴스를 통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결혼 13년 차에 작은 지방에 아파트를 내 집으로 마련하기까지도 너무나 버거운 일이었던 저로서는 서울서 살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하겠더라고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지 1년^^ 작은 보금자리라도 내 집이라는 거 하나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ㅎㅎ 처음 월간 집 드라마를 봤을 때 소재가 남다르고 생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다 선남선녀의 로맨스도 벌써부터 콩닥콩닥 너무 설레며 보는 드라마입니다.ㅎㅎ

등장인물

출처: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유자성을 연기하는 김지석 씨는 문제적 남자를 통해 더 잘 알게 된 배우이기도 합니다.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 역으로 겉으로 까칠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따뜻한 대표님이십니다. 연애도 한 번 안 해 본 연기를 어찌나 능청스럽게 하시던지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여자 주인공 나영원을 연기하는 정소민 씨는 주말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많이 봐 왔는데 얼굴이 너무 귀여운 이미지라 정말 남자들이 보면 보호본능을 일으킬 것 만 같습니다.~ 얼굴이 작아도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진짜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완전 딱~!! 나영원을 짝사랑하는 짝남을 연기하는 정건주 씨, 아 어디서 봤지? 했는데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봤던 배우였습니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진심인 눈빛 연기~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그 밖의 연기 배테랑 김원해 님 럭셔리 자태를 풍기는 채정안 님 등등 감초 연기자 분들의 활약이 회마다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나의 청춘시절 20대의 테크노 여전사 채정안 씨를 보니까 더욱더 반갑네요.~~[[월간 집] 드라마는 집에 대해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남과 여가 만나 이루어지는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기대 안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김지석 씨의 엉뚱한 매력을 더불어 매회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재밌어지는 드라마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내 집 마련의 꿈! 그 꿈을 가지고 사는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고민도 담고 있는 드라마!~ 매주 수. 목 9시 JTBC에서 본방 사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