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산수유, 홍매화

천년이 고찰 부안 <내소사>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산 82-1

 

전북 가볼 만한 곳으로 오늘은

부안 내소사를 소개해 볼게요^^

내소사는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입니니다.

백제무왕 34년에 창건되었고

전나무 숲길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주차장은 유료, 입장료눈 무료

전나무 숲길

무료집장으로 처음 들어서면

일주문이 나오는데

이 구간이  전나무 숲길로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가며 전나무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

 

전나무숲을 지난 후에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정교하게 연출된 대장금 촬영지도 보이고

1000년 된 느티나무

벚꽃나무 터널을 지나 걸어들아가면

앞마당에는 1000년이 넘은

오래된 느티나무의 장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이 20m에 나무둘레는 7.5m로,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꽃봉오리가 올라와 있는 

홍매와 산수유꽃을 보니

봄기운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안 내소사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한 범종각, 관심당, 조사 전,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자리해 있으며,

보물 291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전북지역에서 가볼 만한 곳 중

하나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의 멋스러움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변산반도를 방문하거나 부안을

여행 중이라면~~

부안 내소사를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나무와 아름다운 숲 속을 거닐며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곳은 정말로 감상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