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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가상이 현실이 되는 메타버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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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이 현실이 된다? 메타버스란 뭘까요?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의 세계를 말하며 현실을 초월한 세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SNS, 플랫품 서비스, 내비게이션 등으로 우리는 이미 그 가까이에 있었고 친숙합니다. 영화 '아바타'를 보셨다면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 가상의 공간에서 아이 아바타를 만나고 71년 전 참전 용사 아바타에게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아바타  팬사인회에는 무려 4,600만 명이 모였다고 하죠.

 

메타버스
© Tumisu, 출처 Pixabay

 

언제 처음 등장했을까?

메타버스가 처음 등장했던 때는 1992년 미국 공상과학작가 닐 스티븐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가상의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뜻하는 말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메타버스 게임 중 로블록스 게임은 월 이용자가 1억 5천 명이고 하루에만 접속자가 무려 4천만 명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메타버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출시한 제페토 스튜디오는 한 달 만에 매출 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용자 수가 6만 명에 달하고 이 중 월 3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용자가 아이템을 직접 만들고 판매함으로써 수익이 창출되는 거죠. 지금은 메타버스 시대입니다. 신개념 미래 직업으로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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